시멘트·합판진출에 협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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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0일 인니 유수프공업장관은 한-인니간의 경제협력 및 통상증대방안을 협의하기위해 오는 8월중순께 무역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유수프장관은 이날 이낙선상공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시멘트·비료·직물등 우리 나라 주요상품의 대인니수출증대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수프장관은 우리 나라 시멘트 및 합판업계가 인니민간업자와 합작, 인니진출을 꾀할 경우 인니정부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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