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한전눌러 수위에 8-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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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일은은 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2차 리그 12일째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전을 벌이는 한전과 난타전끝에 8-5로 이겨 11승4패로 2차 리그 수위가 확정됐다. 또 한일은은 7회초 5번 백기성의 결승 2루타로 농협을 6-2로 격파했는데 한일은 4번 강병철은 9회초 8호 솔로·호머를 날려 홈런·더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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