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어」선수보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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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보고타(콜롬비아)28일AP동화】콜롬비아 보석상에 의해 보석절도혐의로 고발당해 구속됨으로써 전세계 축구계에 큰 파문을 던졌던 영국 월드·컵 대표 팀 주장 보비·무어 선수는28일 보석으로 풀려 나와 멕시코 행 첫 비행기를 타고 동료들이 기다리고있는 멕시코시티로 떠났다. 콜롬비아 제7구 사법재판소는 그의 보석조건은 멕시코시티 주재 콜롬비아 영사관에 정기적으로 출두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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