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시회 출품할 한국상품 반입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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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리스본11일AP동화】「포르투갈」세관은 11일「리스븐」에서 열리는 한국무역전시회에 전시될 한국상품들을 필요한 서류를 충분히 구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포르투갈」반입을 금지했다.
이 전시회는「함부르크」주재상무관 김찬동씨가 주관하기로 되어 있었으며 견직물·모직물·「미싱」·「라디오」·구두등의 견본을 가져왔는데 세관당국이 이 상품전부의 반입을 금지했다고 이성송씨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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