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결혼, 예비 신부 알고보니 유치원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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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결혼, 사진 중앙포토]

‘조진웅 결혼’.

배우 조진웅(37)이 11월 9일 결혼한다.

조진웅의 예비신부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연기학원 강사인 조진웅을 연극학과 입시생으로 만났다.

예비신부는 현재 유치원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진웅은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에 출연해 7년 열애를 공개하며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민아야,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넌 날 정말 믿어주고 내가 어디 가서도 기 안 죽게 해주는 사람이다. 오늘 아침에도 유일하게 문자를 보냈더라. 그런 네가 난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라고 말했다.

조진웅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진웅 결혼, 너무 부럽네요” “조진웅 결혼, 7년 열애 대단해요”, “조진웅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조진웅 결혼,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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