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g 신생아 탄생, "자연분만 불가능해, 결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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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신생아 탄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6.2kg 신생아 탄생’

몸무게 6.2kg의 신생아가 탄생했다. 말 그대로 ‘자이언트 베이비’의 탄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몸무게 6.2kg 신생아는 최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암스트롱 카운티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몸무게 6.2kg 신생아는 탄생 당시 키가 63.5cm였다. 이는 보통 6개월 된 아기와 맞먹는 수준이다.

다른 아기들에 비해 몸무게가 두 배인 이 6.2kg 신생아의 이름은 에디슨 게일 세스나로 지어졌다. 의료진은 자연분만이 힘들 것으로 판단, 제왕절개를 선택했다.

6.2kg 신생아 탄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6.2kg 신생아 탄생, 대단하다”, “6.2kg 신생아 탄생, 산모가 고생이 많았네”, “6.2kg 신생아 탄생, 산모가 뭘 그렇게 잘먹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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