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최정원이 차린 아침상에 시어머니 불만 '폭발'…왜?

[사진 JTBC `고부스캔들`]

탤런트 최정원·장창숙 고부의 좌충우돌 동거이야기가 펼쳐진다.

15일 방송 예정인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시어머니와 함께 하룻밤 보내기’ 미션을 받는 탤런트 최정원·장창숙 고부가 등장한다.

미션을 받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그날 밤 어색한 분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알까기 대결을 시작한다. 꿀밤 맞기를 벌칙으로 한 알까기 대결에 시작부터 고부간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여기에 대놓고 며느리 편을 드는 아들과 시아버지 때문에 시어머니는 결국 폭발했다는데. 과연 고부간 알까기 대결에서 꿀밤을 맞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

다음날 며느리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린 아침상에 할 말을 잃는다. 이유는 며느리가 시부모님께 아침으로 차려드린 OOO 때문이라고. 하지만 며느리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며 그냥 드시라고 한다.

결국 며느리가 차린 아침을 먹은 시아버지는 배탈이 난다. 과연 시부모님을 곤혹스럽게 만든 며느리의 아침메뉴는 무엇일까?

이 밖에 최정원이 시어머니의 친구들과 만나 곤욕을 치루는 모습이 15일 오후 9시 50분 JTBC ‘고부스캔들’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