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서 석유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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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UPI동양】미국정부과학자들은 쓰레기더미에서 석유를 뽑아내고 있다.
미국내무성소속 과학자들은 병과 깡통 등을 제거한 쓰레기에서 톤당 7·5갤런의 석유를 추출했다.
이 실험은 작년 펜실베이니아주 석탄연구소에서 처음 행해졌으며 그 뒤 많은 연구 끝에 지금은 평방 인치당 1천5백 파운드의 압력과 섭씨 2백40도의 고온하에 일산화탄소와 증기로 쓰레기에서 석유를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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