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수출 타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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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남해안에서 양식되고 있는 진주패가 지난겨울 거제 및 통영 월동장에서 대부분 죽어버려 양식진주 수출에 암영을 던져 주고있다.
8일 통영군이 경남도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지난겨울 욕지도에서 월동 시켰던 진주패 92만 5천마리 중 87%인 80여만 마리가 냉수대의 영향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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