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중견 시인 낭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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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박희진, 성찬경 2인 시 낭독회가 7일부터 4월 한달 매주 화요일 밤 8시 「카페 테아트르」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인 시에 있어서의 「소리의 기능」을 되살리기 위한 두 중견 시인의 이 시 낭독회를 김정옥(연출) 박용기(효과) 윤경모(조명) 박영숙(안무) 제씨가 협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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