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폭발물 터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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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천】9일 상오 10시 20분쯤 금릉군 남면 부상 국민학교 5학년 l반 박상근군 (11)이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을 주워 교실 안에서 수업 중에 가지고 놀다 폭발, 박군의 왼손과 바른손 엄지손가락이 끊어지고 옆자리에서 공부하던 신옥식군 (11) 등 4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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