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해체 이유, "여자 문제? 그 진실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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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현도(41)가 듀스 해체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힙합의 조상 듀스’라는 주제로 이현도와 버벌진트, 뮤지, 하하, 스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도는 “듀스가 여자 문제로 해체됐다는 소문이 진실인가”라는 질문에 “서로가 전문적으로 가고 싶은 길을 함께 가기 위한 해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 문제는 절대 아니다”라며 “나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었고 김성재는 엔터테이너가 되려고 했다. 작전상 해체였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하려 했지만 그만 슬픈 일이 생겼다”며 故 김성재 죽음에 대해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듀스 해체 이유’를 들은 네티즌들은 “듀스 해체 이유에 대해 알고 나니 오해가 풀린다”, “듀스 해체 이유 안타깝다”, “이제야 듀스 해체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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