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9일AP동화】중공 당수 모택동은 전국 인민 대표자 회의를 금년 4월에 개최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더·스타」지가 9일 보도했다.
4월에 열리는 인민대표회의의 의사 안건중의 하나는 숙청으로 비게 된 자리를 메우는 것이라고 한다.
국가 주석에 주은래를 밀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는 「스타」지에 의하면 이번 인민대표회의는 중공군 총 참모장 황영승을 임표 후임으로 국방상에 앉히고 임표는 당부주석으로서 주석인 모택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