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낙 대사 재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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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조동오특파원】이후낙 주일 대사는 9일 동경지역의 강풍 때문에 「오오사까」에 잠시 기착한 뒤 임지인 이곳에 도착했다. 이 대사는 오는 3월15일에 막을 여는 「오오사까」 만국박람회 및 여러 가지 기타 현안 문제들 때문에 예상보다 빨리 대사 직무를 수행하게 될 것 같으나 일본 천황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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