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일상 받는 새끼 판다, '사람보다 낫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 새끼 샤오 리우의 첫 생일잔치가 29일(현지시간) 열렸다. 동물원 측은 판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나무와 과일로 만든 아이스 케이크을 선물했다. 첫돌을 맞은 새끼 판다는 어미인 바이 윤이 21살에 여섯 번째로 낳은 귀한 새끼로, 몸무게는 18.8kg다. 판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새끼 판다는 3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신화통신=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