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밤 9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211 「아폴로」제과점에서 술취한 정성기군(19·본동211 전화수리공)등 3명이 공군 제106 기지 소속 김광산대위(28)와 시비끝에 김대위가 쏜 권총에 가슴을 맞아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이다.
김대위는 이날 술취한 정군 등이 떠드는 것을 『조용히 하라』고 했다가 정군이 『너는 뭐냐』면서 「콜라」병을 깨어 김대위의 얼굴을 찌른데 흥분, 권총을 꺼내 1발을 발사한 것이다.
5일밤 9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211 「아폴로」제과점에서 술취한 정성기군(19·본동211 전화수리공)등 3명이 공군 제106 기지 소속 김광산대위(28)와 시비끝에 김대위가 쏜 권총에 가슴을 맞아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이다.
김대위는 이날 술취한 정군 등이 떠드는 것을 『조용히 하라』고 했다가 정군이 『너는 뭐냐』면서 「콜라」병을 깨어 김대위의 얼굴을 찌른데 흥분, 권총을 꺼내 1발을 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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