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수의 가짜인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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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취리히5일로이터동화】[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입은 수의로 현재 보관되어 있는 것은 아마도 가짜인 것 같다고 성수의 조사위원회가 발표.
이 위원회는 과거에도 이 수의가 가짜라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이를 부인해온 교황청은 이것을 넌지시 없애 버리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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