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청년대회에 몰린 300만 인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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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가 28일(현지시간) 폐막했다. 교황은 행사 도중 집전한 미사에서 “젊은이들이 나서 편협과 증오, 이기주의를 허물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등이 미사에 참석했고, 3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해변을 메웠다. [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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