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국민교 입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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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 시내사립국민학교의 입학에있어 동계유치원의우선입학등 특혜조치는 용납하지못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위는 K국민교등 동졔유치원이있는 일부사립학교에서 동계유치윈어린이들을 우선입학시키거나 한어린이에게 추첨권을여러개주어 12일의 입학추첨에 당첨의 확률이높도록 하고있다는 정보에따라 이같이밝혔다.
시교육위는 또 일부사립학교교장이 유치원 학부형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입학시킨다는것을 전제로 거액의기부금과 찬조금등을 받았다는 정보를얻고 관계서류를 시교육위에 제출케하고조사에 나섰다.
시교육위는 이러한 사실이 조사결과 드러나면 학교장문책은 물론 학교까기도 페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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