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경찰서는 6일상오 곗돈을 못받게되자 분풀이로 어린이를 유괴해간 이복자씨 (여·273서대문구인사동1019) 를 미성년자약취및 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여인은 5일밤 10시쯤지난 10윌 20만원짜리 계가깨어져 돈을못받게되자 계주인 정숙자씨 (여·32·성북구동인동3가41) 집을 찾아갔다가 집앞에서 놀던 정씨의장남 김성우군 (5)을과자를 사준다고 유인 인사동친척집에 숨겨두었다가 6일상오 경찰에 잡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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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경찰서는 6일상오 곗돈을 못받게되자 분풀이로 어린이를 유괴해간 이복자씨 (여·273서대문구인사동1019) 를 미성년자약취및 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여인은 5일밤 10시쯤지난 10윌 20만원짜리 계가깨어져 돈을못받게되자 계주인 정숙자씨 (여·32·성북구동인동3가41) 집을 찾아갔다가 집앞에서 놀던 정씨의장남 김성우군 (5)을과자를 사준다고 유인 인사동친척집에 숨겨두었다가 6일상오 경찰에 잡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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