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헬」기 승무원건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주한「유엔」군 사령부는 지난 17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유엔」군 측 수석대표와 북괴수석대표간에 비밀회담이 있었다고 18일 상오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하오1시12분에 끝났는데 이것은 지난8윌17일 북괴상공에서 추락된 미군「헬기」승무원 3명에 대한 제4차 비밀회담인데 회담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외신에 의하면 미국무성은 이날 북괴수석대표가 격추당시 부상한 것으로 알려진 승무원들이 치료를 받아 이들의 건강상태는 정상적이라고 미국 측에 다짐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