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부금교사 첫해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5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학생들로부터 잡부급을 강요한 서울영남초등학교 6년1반 담임박제산씨를 직위해제했다.
박교사는 담임반 학생들에게 10월분 용지대를 내라고 독촉했다는데 잡부금 문제로 일선교사가 직위해제 되기는 이번이첫「케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