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에너지 석관등 위험보증해 주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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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한「유세이드」는 경인「에너지」주식회사에 의한 31만6천km의 발전소건설과 하루 원유처리능력 5만배럴의 간역정유공장 건설에 필요한 8천9백만불의 건설자금중 미국의 9개보험회사가 제공하는 3천6백90만불과 4천민간은행이 제공하는 4백10만불의 차관에 대해 위험보증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인「에너지」는 한국화약50%, 미국「유니언·오일」50%의 투자비율로 자본금1천만불을 조달, 설립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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