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OK실버보험 보장 든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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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라이나생명의 무배당 OK실버보험(갱신형)은 건강진단 및 청약심사 없이 사망을 보장하는 무심사 정기보험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도 의료검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60세 여자 기준으로 월보험료 2만5800원을 내면 최초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2년 이후 사망 시 1000만 원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재해로 사망한 경우 보험계약일부터 일반사망보험금의 두 배인 2000만 원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최초계약 7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기준)

단,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심신상실 또는 심신박약인 경우 무효가 되며,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가입 2년 이내 사망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지급한다. 가입은 50세부터 81세까지 가능하며 최초계약 이후 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6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7년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79.4세로 점차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질병에는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07년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노인성질환자(의료기관이용자 기준)는 87만7000명에 달했다. 2002년 49만 9000명에 비하면 5년 만에 69.7%나 증가했다.

 또 건강상의 문제 또는 고위험 직업을 가진 사람일수록 정기보험 가입이 어려우나 (무)OK실버보험(갱신형)은 질병을 이유로 청약을 거절하지 않으며, 직업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문의 080-426-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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