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파비엔에이치, 브레인 스토밍 세미나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2일, 파비엔에이치(대표원장 민경)에서 2013년 F/W 트렌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에 결성된 “뷰티컬쳐 재능나눔” 기부단을 통해 민경 원장의 미용 철학을 공유 하고자 시행된 무료 세미나로, 서울 근교 및 광주지역에 거주한 헤어 원장들을 대상으로 브레인 스토밍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헤어 원장들은 자유 기부금 형태로 참가비를 내 주어 ‘재능나눔’을 위한 기부금 또한 모아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 날 모인 기부금 전액은 연말까지 모아지는 금액을 함께 모아 여성 시각 장애인 협회를 거쳐 장학금으로 기부 할 예정이다.

민경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파비엔에이치의 스펠링의 뜻(자유, 예술, 용기, 혁신, 표현, 새로운, 헤어)을 시작으로 경영 철학의 뜻을 전했다. 이 밖에 강조된 단어는 ‘자기개발’, ‘건강’, 목표 ‘진정성’이며, 목표와 자기개발, 연구, 열정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그는 또 올해 비달사순이 2013년 F/W 트렌드로 ‘The muse(몽환적이고 이지적인)’ 콘셉트로 콘케이브, 디스커넥션, T섹션으로 3가지의 F/W 키 포인트를 제시한 것과 관련, 비달사순의 디프로마 코스를 수석 졸업하고 트랜드 코스를 10년이 넘게 다니면서 얻은 노하우인 구도를 보는 방법, 형태의 응용, 트랜드의 key 등을 공유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구열이 높은 헤어 디자이너 및 원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각자 만의 열정과 목표를 브레인 스토밍을 하면서 느끼고 뿌듯했다. 앞으로 해외에 갈 필요 없이 내년 1월 아카데미 론칭을 통해서 후배양성은 물론, 한국 미용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후배 양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 원장은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 조인성, 김래원, 주진모, 등 국내 정상파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