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돌발상황, 방송 도중 바지 터지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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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45)가 방송도중 생긴 돌발상황에 센스있게 대처를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한 이영자는 장난감 말을 타고 수건돌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술래가 된 이영자는 결국 넘어졌다. 그는 벌칙으로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해야 했다.

그런데 이때 박은영 아나운서가 “영자언니 바지 터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장난감말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게임에 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영자 돌발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돌발상황, 진짜 빵터졌다”, “이영자 돌발상황, 역시 개그우먼이다”, “이영자 돌발상황, 대.다.나.다 이영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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