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찬반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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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원내교섭단체는 국민투표법에 따라 11일부터 국영방송인 중앙방송국(KBS)의 「라디오」와 TV를 통해 각각 5회씩 개헌에 대한 찬반방송을 갖는다.
공화당은 11일 저녁부터 16일까지 사이에 5회, 정우회는 3회씩 각각 개헌찬성방송을 하기로 했다.
한편 신민당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매일 한번씩 개헌반대방송을 하기로 결정하고 l0일 신범식 문공장관에게 방송시간 배정신청서를 냈다.
확정된 일부 방송시간과 연사는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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