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종석·김택현기자】제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3일 상오 11시30분 대구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1천5백여 대표선수가 참가, 지방 고유의 민속놀이와 농악민요 등 20종목의 묘기를 보일 이 민속잔치는 맨처음 시가행진으로 온 시가를 축제 「무드」에 부풀게 했고 하오 1시부터 창령 목우전우희를 필두로 하여 경연이 시작됐다. 해마다 문공부가 베푸는 이 대회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대구=이종석·김택현기자】제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3일 상오 11시30분 대구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1천5백여 대표선수가 참가, 지방 고유의 민속놀이와 농악민요 등 20종목의 묘기를 보일 이 민속잔치는 맨처음 시가행진으로 온 시가를 축제 「무드」에 부풀게 했고 하오 1시부터 창령 목우전우희를 필두로 하여 경연이 시작됐다. 해마다 문공부가 베푸는 이 대회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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