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유고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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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니버시티파크(펜실베이니아주) 23일AP동화】미국의「노벨」상 수상작가 고「어니스트·헤밍웨이」의 미발표 유고작품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세계문단에 커다란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권위있는「헤밍웨이」연구가「필립·영」교수와「찰즈·맨」교수가 지난 6개월 동안「헤밍웨이」의 유고를 정리했는데 이 정리에서 이번에 새로 발견된 작품은 장편소설4편, 단편19편, 「논픽션」11편 및 수많은 시작품과 편지와 기타 잡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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