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굴에 저게 뭐야?' 엽기 피부 마사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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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중심부의 한 피부샵에서 17일 피부 마사지사가 살아있는 달팽이로 하는 마사지를 선보이고 있다.

피부 마사지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달팽이가 고객의 얼굴 위를 돌아다니도록 하는 것이다. 달팽이의 점액 성분이 자동으로 마사지 효과를 낸다는 업체측의 설명이다.

업체측은 강력한 항산화제와 단백질 등이 함유된 달팽이 점액질이 피부에 수분을 머금게 하고 트러블 완화와 피부재생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셀레브리티 에스카르고 코스'라고 불리는 이 마사지는 1회에 약 24엔(약 27만원)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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