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26명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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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콜레라」는 18일에도 무안·진도·논산으로 번져 모두26명의 새 환자가 나 발병환자수는 모두 7백86명 사망이74명. 발생지역은 전북·전남·충남·경기·서울의 28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발병추세를 보면 하루 최고 80명까지 올라갔던 것이 최근에는 지역이 넓어지면서 하루 평균 25명 발생에 지역별로는 하루 한사람씩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단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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