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해명, ‘슈스케4’와 ‘고쇼’ 동시간대 출연 “의도한 건 아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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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슈퍼스타K4` 캡처]

 
가수 윤종신(44)이 동시간대 편성된 SBS ‘고쇼’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 동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열린 ‘슈퍼스타K 5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윤종신은 “‘고쇼’가 금요일로 편성돼 난처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종신은 이어 “배우 고현정과 토크쇼를 하기로 약속했는데 섭외가 먼저 된 후 프로그램이 금요일로 편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슈퍼스타K 4’를 시청했느냐는 질문에 “사실 딱 두 번 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쇼’도 잘못 봤다”고 덧붙였다.

윤종신 해명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해명, 본인과의 시청률 경쟁을?”, “윤종신 해명, 본인도 난처했겠다”, “윤종신 해명,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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