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 본 헬기성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범국민적으로 벌인 대간첩작전용「헬리콥터」구입운동이 결실을 보아 10일 5대의 UHS1H형 전투용「헬리콥터」가 미국에서 첫 구입되어 이날 하오 김포공항에서 한국군에 인수됐다.
국민의 성금으로 미 육군해외물자판매처를 통해 구입한 이「헬」기들은 한대에 미화 29만1천9백8「달러」원화(8천2백40만원)로 총 성금 6억8천만원으로 연간 부속품, 통신장비, 예비「엔진」무기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