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헤이그·브뤼셀서 동시에 「아랍·게릴라」 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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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런던8일 로이터 급전동화】「아랍·게릴라」들은 8일 「본」·「헤이그」주재 「이스라엘」이 대사관들 및 「브뤼셀」소재 「이스라엘」의 「엘·알」항공사 지사사무실등에 폭탄 및 수류탄을 거의 동시에 던져 사물을 파손시켰으며 한편 「브뤼셀」의 「엘·알」 항공사 사무소에서는 직원 4명이 부상했다.
「팔레스다인」 인민해방전선은 이폭파사건을 해방전선 호지명부대가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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