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천리 개헌반대 의사표시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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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광주】신민당 전남도지부위원강인정성태 (55·광주갑)의원은 개헌 반대 투위전남지부 최종채씨, 동당원 한영수씨와함께 광주에서 서울까지 천릿길의 『개헌반대도보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31일 상오 9시 광주공원에있는 4·19혁명기념탑에 헌화한뒤 태극기를메고 서울을향해풀발했는데 오는12일낮12시 국회의사당앞에 도착할예정이다.
정의원은 『우리는 3선개헌저지를 국민에게 호소하고 우리동지와 양시적인 공화당안의 개헌반대대세력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천릿길의 도보에 나선다』고 밝히고 『도중에서 만나는 동포들에게우리의뜻을 전해 지지를호고할합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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