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백14개 국민학교를비롯한 전국의 각급학교가 1일개학했다.
지난7월26일부터 40여일간의 여름방학동안 검게그을은 전국6백여만명의 어린이들은 건강한모습으로등교, 방학동안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특히 중학무시험으로 입시지옥에서 풀려난 서울을 비롯한 전국10개도시의 국민학교어린이들은 수험공부없는 방학을치러 한결 명랑해 보였다.
또 개학일이 연기되었던서울시내 중동고교등일부남자고동학교도이날개학했다.
서울시교육워원회는 개학을맞아 시내 각급학교 교장에게 ⓛ명랑한학원 ②공부하는학윈 ③승공하는 학원을 조성,적극적인 학습을 시키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