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생피습 미서 총탄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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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시카고26일UPI동양】「시카고」운수회사의 「버스」를운전하던 한국인유학생 1명이 지난25일밤 3명의 청년들로부터 총격을받고 중상, 생명이위독한것으로알려졌다.
경찰당국은피격된한국인은 「루스벨트」대학교에서석사학위를받은 백승이(29)씨로 그는 청년들로부터4발의 총탄을 맞고 쓰러졌으며 괴한들들 그의 지갑과 「버스」요금 거스름돈을뺏어 달아났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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