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16명이 결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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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립학교건강관리소가지난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에 서울시내 교직원·학생등 3만5천9백68명을 대상으로 결핵집단검진결과 그가운데 3백16명이결핵이환자임이밝혀졌다.
이환자중 교직원이68명, 학생이 2백93명으로 병증세변로는 중환이 26명, 중등증1백16명, 경증2백19명으로나타났다.
서울시교육위의 집계에따르면 현재 서울시내 교직원가운데 4백28명이 투약중 수업에 나가고 있으며 학생은1천2백39명이 결핵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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