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윤후 언급, "먹방 자신있어" 연말 시상식 욕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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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데프콘 윤후 언급]

‘데프콘 윤후 언급’
가수 데프콘(36)이 연예대상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흑과 백 특집’에서는 데프콘이 특별출연했다. 데프콘이 2주 연속 녹화에 등장하자 멤버들은 “왜 온 거야” “도대체 목요일에는 뭐 하는 거야”라며 핀잔을 줬다.

이에 데프콘은 “혹시 멤버가 되기 위해 수작부리는 것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지만 나는 절대 길처럼 스윽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프콘은 “발만 걸치고 있겠다. 연말 시상식만 노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윤후와 라이벌이다” “먹방에선 절대 지지 않는다”라며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언급했다.

데프콘은 “작품 개수가 필요하다. 멤버들이 회복할 때까지 내가 호스피스 역할을 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데프콘의 윤후 언급에 네티즌들은 “데프콘 윤후 언급, 경쟁자 선언”, “데프콘 윤후 언급, 먹방 대결했으면”, “데프콘 윤후 언급, 연말 시상식 승자 누굴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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