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발의 의원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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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8일 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안한데 뒤이어 개헌안 발의에 서명한 1백22의원의 이름으로 국민에게 보내는 성명을 발표, 「현행 헌법의 일부를 국가 현실에 맞도록 수정함으로써 새 한국의 건설자인 박정희 대통령으로 하여금 한번 더 대통령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길을 트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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