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꾸준한 고객감동 경영 … 고객 660만명 달성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4면

동부화재와 SK텔레콤은 블랙박스에 이동통신을 접목한 스마트엔케어를 선보였다.

동부화재(김정남 대표이사·사진)가2013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동부화재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하여 현재는 손해보험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지향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전략과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3년 3월에는 보유고객 660만 명을 달성함으로써 국민기업으로 도약했다.

김정남 대표이사

동부화재는 ‘다이나믹 동부’를 구심점으로 상호소통, 실상추구, 자율경영의 경영원칙 아래 글로벌 스탠다드에 의한 경영 인프라구축, 사업효율성 확보, 전문인력 양성,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개발 강화 등을 바탕으로 고객과 주주, 직원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10년 9월 보유고객 500만 명 돌파와 함께 고객관리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핵심 6대 MOT인 ①고객응대 ②보험가입 ③고객관리 ④보상처리 ⑤긴급출동 ⑥불만처리 등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을 제정·공표하고, 추진과제로 ‘동부서비스스탠다드’를 정립하여 고객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업무전반에 걸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혀왔다.

이정구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