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함 3척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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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3일AFP합동】 자유중국의 해상특공대는 2일밤 중국본토 복건성연안 민강에있는 중공해군기지를 두차례에 걸쳐 기습하여 중공보급선2척과 포함1척을 격침시키고 포함1척을 파손시켰다고 3일 이곳 국방부대변인이 발표했다.
국방부대변인은 이 기습에 참가한 자유중국특공대와 함정들이 지난3년동안에 처음보는 이 성공적인 기습작전을 마치고 모두 무사히 대만의 기지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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