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기술자 용역계약싸고|노동청서 거액수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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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검수사국은 2일 노동청에서 파월기술자 용역계약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거액을 수회했다는 혐 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의하면 노동청서무과장 김모씨는 작년 8월 동림기업주식회사의 파월기술자 통역계약을 1억 2천여만원에 맺게해준다는 조건으로 동사로부터 1백여만원을 수회한 혐의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 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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