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먹방, 임지호의 자연식 요리 폭풍 흡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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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혜진(32)이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만든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출연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임지호는 산동잎 초롱나물, 더덕 주먹밥, 감산해말이 등 다양한 요리로 MC들을 감동시켰다.

방송 시작부터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진 한혜진은 자연요리에 흠뻑 빠져 방송 내내 맛있다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임지호가 새신부인 한혜진을 위해 특별히 만든 ‘감산해말이’를 맛본 한혜진은 “진짜 너무 맛있다, 고소하고 향긋하다”며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임지호 요리 나도 먹고 싶다”, “너무 맛있겠다. 한혜진 복스럽게도 먹네”, “레시피 알 수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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