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간호사 파독 50돌 기념 … 내일 예술의전당서 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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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파독 50주년 기념음악회’가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가 특별후원하는 이 공연에는 독일에 거주하는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등 400여 명이 초청됐다. 첼리스트 정명화씨가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 소리꾼 장사익(사진)씨가 ‘봄날은 간다’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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