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도 살인 7년을 선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 합의 6부(재판장 이상원부장판사)는 31일 부산 태극도촌 살인미수사건의 선고공판에서 태극도호장 신상철피고인(42)에게 살인교사죄를 적용, 징역7년을 선고하고 나머지4명의 피고인에게는 살인미수죄를 적용, 징역4년에서2년까지를 각각 선고했다. (괄호안은 구형) ▲안승권(39·태극도교도) 징역4년(징역5년) ▲최재수(28·교도) 징역3년(징역5년) ▲황준현(46·교도) 징역2년(징역3년) ▲박종삼(21·교도) 징역3년(징역3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