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3천만명 동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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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보사부는 12일 미공법480호에의한 금년도 자조근로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올해안에 양곡11만3천t과 자재대3억4천5백만원을들여 연인원3천1백38만9천명을 일하게하여 구호할 방침이다.
이날 확정된 금년도 사업계획을보면 농업용수개발사업에 전체의28·7%인 3만2천4백15t을 투입하고 농토개발사업에 17·2%인1만9천4백40t을, 개간사업에14·4%인 1만6천2백36t을, 경지정리사업에 1만1천99t(9·8%)을, 그리고 수산물증식사업에 l천8백80t(2%)을 각각 투입할것으로 되어있다.
지난해의 보사부는 양곡12만5천t과 자재대 3억4천5백만원을 투입, 연인원 3천4백72만2천명울취로 구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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