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성 10명 잇달아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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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8일 UPI동양】소련군 당국은 지난 3주일간 미만에 10번째 장성이 사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소련군 신문「적성」지는 국방성 중앙국 부국장이며 기술전문가인「예프게니·스미르노프」중장(51)이『단시일간의 중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죽은 9명중 2명은 군복무중의 치명적인 사고를 암시하는 말인『비극적 사망』을 했다고 발표되었으며 한명은 퇴역장성, 1명은 예비역으로 있다 죽었고, 다른 2명은 장기중환으로, 그리고 1명이『급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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