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칭화대 사인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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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베이징 칭화대 대강당에서 “한·중 간의 새로운 20년을 여는 신뢰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는 주제로 특별연설을 마친 뒤 자신의 자서전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총 20분의 강연 중 처음과 끝의 4분을 중국어로 말해 중국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베이징=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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