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남 다섯차례 접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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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데이비스·컵」쟁탈 세계「테니스」선수권대회 동부지역 A조 준결승전인 한국과 월남의 대전이 5일 상오11시 서울운동장「코트」에서 개막되었다.
대회 개막에앞서 양국선수들은 4일 관례에따라 박충훈부총리실에서 추첨, 대진을 결정했는데 대회첫날인 5일은 김두환과「루·후앙·둑」, 정영호와「보·반·탄」의 단식경기와 6일은 복식, 7일은 김과「보·반·탄」, 정과「루·후앙·둑」의 4단식 1복식경기를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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